타선에 대해서는 "초반 4이닝 동안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7회 구자욱이 1,2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 10회 강민호가 결승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의 히어로는 단연 강민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감독은 "연장까지 가는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만들어낸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멀리 광주까지 찾아와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승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내일 경기 역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