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만날 때쯤엔 아예 모든 선수가 라커로 이동해 그라운드가 깨끗이 비워졌다. 한화 관계자는 "전날 연장전을 치른 여파도 있고, 경기전 그라운드에 비도 내렸다. 감독님이 선수단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자율훈련을 주문하셔서, 실내 훈련만 간단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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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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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화는 올시즌 오후 2시 낮경기가 있는 날이나 연장전 다음날 여러차례 자율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원래는 경기전 훈련을 중시하는 김경문 감독이지만, 올시즌부터 코치진과 상의 끝에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자율훈련으로 대체하는 날이 많아졌다. 처음엔 자율훈련을 해도 운동장에 나와서 훈련하는 선수가 적지 않았지만, 이날은 거의 모든 선수가 실내에서만 훈련을 소화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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