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에 대해 김경문 감독은 "페라나자 현빈이나 경기에 계속 출장했다. 페라자는 가끔씩 무릎이 안 좋을 때는 빼주기도 했는데, 요즘 감이 안 좋으니까 타자들이 스트레스가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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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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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야구는 승부가 초반에 결정 나지는 않는다. 기다리고 있다가 타이밍 되면 경기에 나갈 것이다. 먼저 나간 선수들이 잘하면 쉴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파격적인 라인업을 꾸린 그는 "뒤에서 기다리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기회를 줘서 그들이 잘해준다면 팀에도 힘이 더 생긴다. 노력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들한테는 자기 컨디션을 찾을 수 있게끔 시간을 주려고 한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지금 나간 선수들이 더 집중해서 잘할 수도 있다. 또 이 선수들이 더 힘내서 팀이 더 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 경기 내용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지난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전체 2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유민은 이날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라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도 "2군에서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며 그를 선택한 이유를 짧게 밝혔다.
하지만 김 감독은 "이겼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투수들이 끝까지 막아서 비겼다는 것도 팀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중간 투수들을 더 많이 칭찬하고 싶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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