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고영표가 2경기 연속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박영현도 홈런은 맞았지만 잘 마무리했다"라고 두 투수를 각별하게 챙겼다.
이어 "타선에서는 1회 힐리어드의 선취 타점과 김민혁의 추가 타점, 상대 폭투로 3점을 뽑은데 이어 추가 3득점이 나오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상대 추격과 추가 득점이 안나오면서 타이트한 경기를 했는데, 8회 최원준이 센스있는 주루 플레이로 추가 득점을 하며 승기를 가져왔다"고 돌아봤다.
이젠 제법 더워진 날씨, 이날 수원은 1만8700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올해 11번째 매진이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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