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 감독은 "사실 마지막 위기 때 점수가 5-2인 줄 알았다. 2아웃 2, 3루인데 외야 수비코치가 외야진을 앞으로 당기자고 하기에 황영묵한테 넘어가는 2루타를 맞으면 동점 주자가 나가는데 안타로 막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기 끝나고 나서 보니까 5-3이더라. 내가 점수를 착각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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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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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웃 세이브를 달성한 이영하에 대해서는 믿음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마무리도 때로는 그럴 수 있다. 평상시 볼 배합보다 전력 투구하면서 한번 쳐봐라 이런 개념으로 던진 것 같다. 방심한 건 아닌데 약간의 편안함으로 공을 던졌는데 상대 타자들도 잘 쳤다"며 "8회말 추가 점수가 나오는 순간 됐다 싶었다. 이영하를 믿고 긴장을 1도 안 했는데(웃음). 나만 모르는 굉장한 위기 상황에서 이영하가 막아낸 듯싶다"고 미소 지었다.
나만 모르는 굉장한 위기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