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윤은 "안 좋았을 때 다음 등판을 잘 던져야 빠르게 잊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 (블론 세이브 기록 후) 더 집중하고 잘 준비하려고 한다"며 "오늘 승리는 선수들도 그렇고 팬분들의 사기가 확 올라갈 것 같아. 타자들이 정말 잘해줬고, 장찬희가 중간에 2이닝을 잘 막아줬다"고 돌아봤다.
또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더라도 안 좋은 건 빠르게 잊고 이겨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전날 휴식일에 와이프,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올라왔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