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의 활약 비결을 묻는 말에 가장 먼저 아내에 대한 짙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양창섭은 "정신적인 부분에서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집에 관한 대소사를 아내가 잘해주기 때문에, 나는 오직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런 환경을 잘 마련해 줘서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양창섭은 "정신적인 부분에서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집에 관한 대소사를 아내가 잘해주기 때문에, 나는 오직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런 환경을 잘 마련해 줘서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아내의 헌신은 양창섭이 집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는 "요즘 사회 정서에 이런 말을 하는 게 조심스럽다. 함께 집안일을 하려고 해도 아예 못 하게 혼낸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많이 애써준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다섯 살, 세 살배기 두 아이의 존재 역시 큰 힘이다.
아이들은 아직 야구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빠가 야구선수'라는 사실만큼은 안다.
양창섭은 "결혼을 하고 바로 옆에서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휴식일이나 마음을 다스려야 할 때는 종종 사찰을 찾아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는다.
https://naver.me/xJcu27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