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플 상관 없는 글 써도 되지...찬희 오늘 경기전에 인텁 했나본데 기특해서 들고 옴...
"이닝이나 등판 횟수 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프로야구는 매일매일 경기가 있지 않나. 매일 경기를 준비해야 하고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는 상태로 지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힘든 느낌이 있긴 하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안 했었는데, 지금은 최대한 버텨보려고 트레이너 코치님들과 몸 관리를 하며 웨이트를 엄청나게 하고 있다."
"많이 쉬고 나가서 몸 컨디션이 엄청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공이 잘 안 가더라. 스피드가 안 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악을 쓰고 던지게 됐고, 그러다 보니 제구까지 더 흔들려서 결과가 아쉬웠다. 그래도 사직구장 관중석에서만 보다가 마운드에 내려다보는 시야는 정말 달랐고, 함성 소리 하나는 확실히 크더라."
현재 삼성 마운드에서 장찬희의 역할은 독특하다. 롱릴리프로 불펜에서 대기하다가 선발진에 휴식이 필요하거나 구멍이 생기면 언제든 선발로 투입되는 '스윙맨'이다. 신인 투수로서 보직이 자주 바뀌는 것은 루틴을 유지하기에 큰 머릿속 혼란을 줄 수 있다.
"어느 보직이 더 편한가"라는 질문에 장찬희는 영리하고도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내 야구 커리어의 최종 목표는 항상 '선발 투수'로 크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회가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다. 솔직히 선발로 나가는 날에는 확실히 긴장감이 훨씬 크다. 불펜 투수가 마음이 편하다는 뜻은 절대 아니지만, 지금 내 상태에서 내 공을 100% 효과적으로 던지기에는 불펜으로 나갈 때가 조금 더 느낌이 좋은 것 같다."
짱찬희 잘 하고 있다 ദ്ദി꒰(⸝⸝ʚ̴̶̷(ェ)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