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연패 해봤잖아요” 염경엽, SSG 연패를 보면 가슴 아프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견뎌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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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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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KIA와 경기를 앞두고 전날 롯데전 패배를 아쉬워하며 “어제도 잡아야 되는 경기였는데…”라고 말했다. LG는 28일 롯데전에서 0-5에서 5-5 동점을 만들었다가 수비 실수로 패배했다.
LG 야구를 ‘좀비 야구’라고 부른다는 말에 염 감독은 “고비 고비를 잘 견디고 있다. 항상 고비다. 타격이 상향 곡선에 있는 팀들을 계속 만나고 있다. 꾸역 꾸역 버티고 있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염 감독은 “지금은 위기이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엄청 예민하다. 지는 경기는 지는 경기인데, 잡아야 될 경기를 놓치면 엄청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SG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내가 11연패를 해보지 않았나,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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