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저스 출신 1선발, 문제점 파악→완벽투 반등…"선발투수는 이닝별 투구수 적어야 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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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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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어는 경기 종료 후 "100%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포수 한승택이 좋은 볼배합으로 나를 도와줬다"며 "나도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선발투수로서 이닝별 투구 수가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게임 효율적인 투구 내용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우어는 "앞선 두 차례 선발등판 때는 풀카운트 승부도 많았고, 상대 타자들이 파울을 만드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투구수가 늘어났다"며 "오늘은 키움 타자들과 4구 안에 최대한 빠른 승부를 하려고 한 것이 잘 이루어졌다"고 돌아봤다.
또 "동료 보쉴리가 이전 등판에서 7이닝을 던졌으니 나도 즐거운 경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긴 이닝 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같이 즐겁게 오래 야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강철 감독도 "선발투수 사우어가 올시즌 가장 좋은 투구를 해줬다"며 부진에서 벗어난 1선발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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