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비판 설명 듣고 싶어서 나감 고승민 타구판단 한숨 나옴
무명의 더쿠
|
16:47 |
조회 수 73
어떤 이야기를 나눴던 것일까. 김태형 감독은 28일 경기에 앞서 '어제 나간 것은 설명 때문이었나?'라는 질문에 "그렇죠"라며 "발이 먼저 닿는데 흙하고… 보기에 애매하긴 했다. 그래서 정확히 해달라고 했더니 '센터에서는 발이 안 닿았다고 본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항의를 한 것이 아닌 설명을 요구한 것이었다고.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퇴장에 대한 불만은 없는 모습이었다. 각오를 하고 나갔기 때문이다. 사령탑은 '설명을 듣는 것도 퇴장인가?'라는 말에 "퇴장이죠. 안 되는 거다"면서도 "사실 설명을 해달라고 하면, 그걸 조금 해줄 필요는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형 감독은 고승민이 슬라이딩을 하지 않았던 것과 관련해 "본인이 타구 판단을 못했다. 공을 놓쳤다"고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