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민규는 "지금은 대주자로서 팀을 위해 한 점을 뽑는 선수가 되고 싶고, 나중에는 (김)도영이 형처럼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 그런 욕심을 갖고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KIA 팬들께서도 나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시면서 눈이 즐거우시고, 또 정말 야생마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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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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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사실 형들도 지금 내가 정말 빨리 데뷔한 것이고,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이야기해 주신다. 감독님과 코치님들께서 나를 콜업해 주신 거니까. 그에 맞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군에 처음 왔을 때 사실 긴장도 되고,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이었다. 그래도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자고 생각했다. 1군이라고 뭔가 더 하려고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재미있게 즐겁게 하려고 한다. 지금은 누구도 나한테 많이 바라지 않으니까. 즐기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래도 조만간 타석에 한번 서보고 싶은 욕심은 있다.
김민규는 "타석에 들어서면 그냥 초구부터 정말 과감하게 돌리는 것 하나는 진짜 누구보다 자신 있다. 그렇다고 그냥 풀스윙으로 공도 안 보고 돌린다는 게 아니다. 신인이라고 타석에 들어가서 벙쪄서 그냥 공만 보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 초구부터 투수랑 싸우려고 과감하게 자신 있게 돌리려고 한다. 언젠가는 타석에도 설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때 결과는 운명에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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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ㅎㅇㅌㅎㅇㅌ 뭔가 잘 클거 같음 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