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7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올 시즌 상품 판매처인 자이언츠샵에서 판매된 유니폼 마킹 1위는 윤동희가 차지했다. 2위는 전준우, 3위 한태양, 4위 전민재, 5위 한동희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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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판매량은 올해 지각변동이 일었다. 지난해 1위였던 전준우가 2위 윤동희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5위였던 마무리투수 김원중은 9위로 밀려났다. 올해 전역한 한동희가 5위에 처음 등장한 점도 이목을 끈다. 전체 10위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신인 박정민이 7위에 올랐다. 신인이 유니폼 판매량 순위권에 든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박정민은 올해 개막전에서 신인 첫 세이브를 올리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꾸준히 불펜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롯데 타선의 중심축으로 팬들이 꼽는 ‘윤나고황’(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의 희비는 엇갈렸다. 올해 초 대만 전지훈련지에서 불법 도박장에 출입해 징계를 받은 고승민, 나승엽은 유니폼 판매에서 팬들의 외면을 받았다. 나승엽은 지난해 5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고승민도 2년 연속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황성빈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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