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산은 이번 주 말년 휴가를 나온다. 짧은 기간이라 보통 휴식을 취하거나 인사를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전의산은 말년 휴가를 반납한다는 각오다. 휴가를 나오면 인천에서 훈련을 하며 1군 코칭스태프에 선을 보일 수도 있고, 그게 어려우면 그냥 휴가를 나오지 않고 상무에서 계속 경기에 나갈 수도 있다. 두 가지 방안을 두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쪽이든 그냥 쉬지는 않는 셈이다.
안 그래도 거구인데 입대 전보다 파워가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근래 몇 개월 동안은 체지방을 조금 더 줄이고, 근육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