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24일, 9회 말에 이르러.
햄께서 이르시되, “주자 둘을 출루케 하고, 물을 들고 기다리라.” 하시니라.
이에 무리가 그 말씀대로 천신만고 끝에 주자 둘을 내보내고 기다리니, 햄께서 친히 방망이를 드시고 휘두르시매, 공이 우익수 뒤로 높이 뻗어 담장을 넘었더라. 그때가 열일곱 시 십칠 분이니, 그의 배번과 같음이라.
무리가 이를 보고 크게 외치되,
“보라, 햄께서 친히 경기를 끝내셨도다.” 하였다.
이 날이 곧 햄가탄신일이니, 무리가 이를 오래 기념하였더라.
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