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경기 후 "진짜 죽는 줄 알았다. 너무 아팠다"고 말하며 "그래도 애기 둘 다 태어나 괜찮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우는 5세 아들, 이제 돌이 지난 딸이 있다고. 이민우는 "지난해 1경기도 뛰지 못했는데, 이제 아들이 야구를 안다. 아빠가 TV에 나오면 엄청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민우는 "야구를 하면서 처음 맞아봤다. 박승민 투수코치님께서 무조건 회복될 때까지 쉬라고 하셨다. 그런데 심판분들께서 눈치를 조금 주시더라. 마지막엔 참고 던졌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