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핵심 필승조들의 호출이 잦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여기에 핵심 필승조들마저 지난해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은 6.13으로 리그 최악을 달리고 있다.
SSG는 지난해에도 불펜 비중이 높은 팀이기는 했다. 그러나 이 정도로 높은 건 아니었다. 그래도 두 외국인 투수인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가 6이닝 이상을 잡아주는 경우가 많았고, 여기에 김광현도 결과와 별개로 이닝은 어느 정도 잡아주곤 했다. 올해 지난해보다 선발 투수들이 50이닝 이상을 더 던져야 산다고 강조했는데,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
잡담 SSG) 4월 25일 이후 SSG 선발진은 109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고, 반대로 불펜 투수들은 105⅔이닝을 소화했다. 선발 투수의 이닝 비중과 불펜 투수의 이닝 비중이 거의 같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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