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에서는 공교롭게도 체력 소모가 타 포지션보다 크고 수비 중요성이 높은 중견수 최지훈과 유격수 박성한이 철인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다. 22일 경기 종료 시점으로 최지훈이 968⅔이닝 박성한이 944이닝으로 SSG뿐 아니라 올해 KBO 리그에서도 수비 이닝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최지훈의 체력 관리 필요성은 이미 6월부터 대두됐다. 떨어진 체력은 6월 타율 26경기 0.215(93타수 20안타)로 타격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베테랑 오태곤이 42이닝,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14이닝을 소화했을 뿐, 최지훈 공백에 대한 대안은 없다시피 했다. 그렇게 최지훈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SSG의 117경기 중 116경기에 출전했다.
결국 일이 터졌다. 최지훈은 21일 잠실 LG 트윈스전 9회 초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이닝 종료 후 확인한 결과 큰 통증은 없어 9회 말 수비를 소화하며 팀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22일 오전 최지훈은 다시 통증을 느꼈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 결과 왼쪽 대퇴직근 미세 손상으로 최소 2주 후 재검진 소견이 나왔다.
그때 기사인데 요즘이랑 다른게 없냐૮₍ -᷅ ﻌ -᷄ ?₎ა 그리고 지훈이 프리미어도 나가고 싶어했는데 진짜 아쉬웠음 하필 부상이라ㅠㅠㅠ 지금이라도 주전들 잘 관리해주자 제발.... 올해는 바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