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복귀에 근접한 선수는 올해 불펜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전영준(24)이다. 전영준은 시즌 초반 필승조급 구위를 보여줬고, 팀이 뒤지고 있을 때 경기를 붙잡는 몫을 해줬다. 당초 이 몫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최민준이 김광현의 부상 이탈 끝에 선발로 이동한 가운데 불펜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지난 4월 24일 2군으로 내려갔다.
예상보다 공백이 길었던 가운데 복귀가 눈앞에 있다. 지난 17일 한화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가 좋지는 않았으나 구속 자체는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변화구 구사 감각이 마지막 관건으로 보인다. 박정권 SSG 퓨처스팀 감독은 "1~2경기 정도 더 뛰고 상태를 판단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전영준은 당초 20일 강화 KIA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20일과 21일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되면서 등판 일정이 미뤄졌다. 22일 강화에서 열릴 KIA 2군과 경기 중 한 경기에 나가며 주말 콜업 여부를 타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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