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김재윤의 피칭에 대해서는 "투수들은 참 1점도 주기 싫어하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허탈하게 웃으며 "안타를 맞더라도 빠른 카운트에서 맞으면 이해할 수 있다. 점수 차가 넉넉할 때 가장 안 좋은 상황이 자꾸 볼을 던지며 주자를 채워주는 것인데 어제 김재윤이 딱 그랬다"고 지적했다.
삼성)박 감독은 배찬승의 상태에 대해 "어제 워낙 어려운 상황에 올라갔다"라며 "선수가 오늘 심리적으로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정도는 하루 정도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어제 벤치에서 조금 무거운 것을 맡겨놓은 것 같아서 조금 그런 부분이 (미안하다)"고 자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