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대표적 사회공헌 조직이라구요? 맞습니다.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 맞습니다. 하지만 협의회가 대전시장을 위해 일하고, 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관변단체며 사무실도 시청 내부에 있어 대전시 공조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아닙니까? 이장우 시장의 간판정책인 ‘0시 축제’를 위해 협의회가 어떤 일을 했는지, 모두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한화이글스는 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3층 유휴시설을 지원한다’는 공문을 보냈을 까요? 협의회는 또 왜 법인명이 ‘대전광역시’로 명시된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불출하는 업무를 맡았을까요? 대전시장 비서실은 또 왜 “누가 협의회로 갈테니 관람권을 불출하라”는 지시를 내렸을까요? 비서실의 업무는 곧 시장의 업무 아닌가요? 이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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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스카이박스’ 라는 단어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한화00’과 같은 법인명이 명시된 온갖 ‘스카이박스’ 관람권 인증사진이 뜹니다. ‘대전광역시’라는 법인명으로 발급된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불출한 이유가 뭔지가 핵심입니다. 당근 마켓엔 오는 24일 일요일 15인석 스카이박스 10인 관람권을 110만 원에 판매한다는 제안도 올라와 있네요.
최초 보도한 언론사 제대로 잡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