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준현은 잘 알려진 것처럼 박석민 삼성 2군 코치의 아들이다. 지나가다 한 번씩 “수고했다” 한 마디 하는 정도다. 대신, 때때로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박 코치는 2023시즌까지 NC에서 뛰었다. 선수들에게 대해 잘 알고 있을 터. 이번 NC전을 앞두고도 족집게 과외를 해줬다. 박준현은 “선수별로 어떤 부분에 강하고 약한 지 말씀해 주셨다”면서 “매번 맞아도 상관없으니 자신 있게 던지라고 강조하신다”고 미소를 지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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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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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은 잘 알려진 것처럼 박석민 삼성 2군 코치의 아들이다. 평소 칭찬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지나가다 한 번씩 “수고했다” 한 마디 하는 정도다. 대신, 때때로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박 코치는 2023시즌까지 NC에서 뛰었다. 선수들에게 대해 잘 알고 있을 터. 이번 NC전을 앞두고도 족집게 과외를 해줬다. 박준현은 “선수별로 어떤 부분에 강하고 약한 지 말씀해 주셨다”면서 “매번 맞아도 상관없으니 자신 있게 던지라고 강조하신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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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은 '깡다구'의 원천은 아버지 박석민 코치의 보이지 않는 전폭적인 지원이다. 박준현은 "경기 전날마다 아버지와 매번 전화를 한다"면서 "과거 같은 팀에 있던 선수들도 있으니까 '이 선수는 뭐가 약하다' 같은 것들만 말씀해주신다"고 귀띔했다.
아버지가 건네는 최고의 팁은 결국 '배짱'이었다. 박준현은 "아버지는 항상 마운드 위에서 자신 있게 던지라고 하신다. 맞아도 상관없으니 기죽지 말고 붙어보라고 말씀해 주신다"고 전했다. 정작 프로 첫 QS를 달성한 경기 후에도 "칭찬은 딱히 안 하시고 '수고했다' 한마디뿐"이라며 무뚝뚝한 아버지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