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단 1점도 뽑지 못한 채 14점 차 참패를 당한 LG는 이제 득실차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박해민 오지환 등 경기 중반부터 선발 출전한 선수들을 벤치로 빼면서 '잘 지는 경기'를 선택했다지만, 그래도 명색이 디펜딩 챔피언인데 14점 차 패배라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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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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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실점은 염경엽 감독 취임 후 한 경기 최다 실점 타이기록이다. 2023년 8월 25일 NC전 1-14, 2024년 8월 17일 KIA전 4-14, 2024년 9월 21일 두산전 7-14, 2025년 9월 20일 삼성전 4-14에 이어 19일 KIA전이 다섯 번째다.
그래도 지난 네 차례 14실점 경기에서는 적어도 1점을 내면서 무득점 패배는 면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마지막 자존심마저 지키지 못했다. 14점 차 패배는 2021년 4월 24일 한화전 5-19 패배 이후 1851일 만에 나왔다. 염경엽 감독이 말하는 '빠따(방망이)의 팀'이 이미 패색이 짙어진 경기에서조차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다.
무득점 14실점으로 이제 LG는 득실차 음수를 기록하게 됐다. 43경기에서 199점(경기당 4.63점)을 냈고 203점(경기당 4.72점)을 빼앗겼다. 득실차는 -4점이다. 25승 18패로 승률 0.581을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인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와 0.5경기 차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피타고리안 승률은 0.491로 6위에 그친다.
https://v.daum.net/v/20260520053153423
피타고리안 6위까지 내려왔네 이런식으로 운용하면 미끄러지는 거 순식간임
근데 5할 하고 있으니 잘 버티면 된대 ㅋㅋㅋㅋ 지표는 다 꼴찐데 승률야구만 하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