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마무리로 변신하는 과정도 설명했다. 손주영이 직접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것이다. 투수들은 5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선발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무리는 불펜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어깨를 풀어야 하고 연투는 물론 3연투도 불사해야 한다. 블론세이브에 대한 부담감이 큰 마무리를 지원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염감독은 "본인이 엄청 마무리를 하고 싶어했다. '올해는 마무리를 해보고 싶다'고 나를 압박했다. 첫 세이브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의외의 반응이었다. 선발하고 싶어하면 어떡하나 고민했다. 싫은거 시켜 결과 안좋으면 마이너스이다. 하고 싶은걸 해야 성공확률 높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https://v.daum.net/v/20260519182106415
이게 무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