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냅두면 되는거..지? 뭔가 이기는 경기 같이 보고 떠들고 싶은데 계속 권하는것도 실례일까봐..일단 갸테에 물어봄
내가 꼬셔서 홈개막갔는데 ㅠㅠㅋㅋ 아 이제 야구장 안올래..하더라곸ㅋㅋㅋ
같이 경기보고 노는건 재밌는데 이기는 경기를 보고싶대..흡
그래서 그때 한창 잘던지던 올러 선발경기 권해봤는데 거절하길래 걍 혼자갔는데 그날 이겼거든 ㅠㅠㅋㅋ 그니까 부러워하고...
올해 어떤날 각잡고 경기 보다가 그날 전상이 후루룩 맞으면서 역전당해가지곸ㅋㅋㅋ후...
야구도 실시간으로는 안보고..다음날 풀로 보더라고..(이기든 지든 다 ㅇㅇ)
역전패 당하는거 여러번 보니까 자기 마음이 힘들다며..
일단 결과를 알고 보니까 마음이 편하대..ㅋ큐ㅠㅠㅠ
주변에 야구얘기 하는 친구가 얘 하나뿐이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라 뭔가 이기는 경기 같이 보고 그 도파민을 즐기고 싶은데
또 권했다가 지는 경기보고 야구랑 거리두기 할까봐ㅋㅋㅋㅋ그냥 참고있긴해
그리고 세상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갸구를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