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가 복귀함에 따라 내야 교통정리도 어느 정도 끝냈다. 일단 나승엽이 계속해서 1루를 맡을 예정이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한동희가 3루 또는 지명타자 자리를 오갈 전망. 사령탑은 "3루나 지명타자를 왔다 갔다 하면서 상황에 따라서 써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윤동희는 한차례 2군을 다녀온 후 감이 살아나는 듯했으나, 최근 10경기 타율이 0.226에 불과하다. 시즌 타율도 0.204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특히 14일에는 경기 중 교체가 되기도 했다.
김태형 감독은 "직구 타이밍도 아직 조금 늦다. 그래도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코칭스태프 쪽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며 "본인도 자꾸 해보려고 한다. 혼동이 올 수 있지만, 중심을 잡아서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희즈야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