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동하 보면서 느끼는 건데 구속이 분명 매력적인 요소이기는 한데 선발은 결국 깡따구가 있어야 오래가는 듯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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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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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타자를 상대하든 내 공의 장점을 잘 이용해서 요리조리 머리 굴리면서 힘껏 싸워보겠다... 이런 깡따구
물론 그게 되려면 제구력도 필요하고 타자 분석을 해서 어떤 점을 공략하는 게 유리한지 야구 머리도 있어야 하고 단순히 멘탈 문제로 요약할 수는 없긴 하지
근데 어쨌든 내가 마운드에 올라가면 아무튼 내가 싸워서 덤비면 못 이길 건 없다! 그니까 잘 싸우는 법을 찾고 말테다! 이런 기세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듯
윤석민도 그런 말 자기 유튭에서 맨날 떠들잖아
던지라는 대로 던지고 이쁘고 좋은 공 던지려고만 신경쓸 게 아니라, 싸울 줄 아는 법을 배우는 게 선발의 0순위 미덕 같음
그게 있어야 구속이든 제구력이든 빛을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