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디테일하게 팀의 시스템을 다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부상에 대해서는 우리 팀은 최고의 트레이닝 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감독, 단장 모두 신뢰한다. 부상 위험에 대한 부분을 검토했고, 문제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또 구단 현장, 프런트 모든 사람이 (송)승기와 주영이를 국내 1,2선발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영찬이 나가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올시즌 우리 목표는 뚜렷하다. 내년을 준비하는 팀 아니다. 2연패를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 2연패가 우리 첫 번째 목표고, 두 번째 플랜에 미래 육성이 붙어있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인 위기나 단기적인 위기 모든 측면에서 마무리 문제는 매우 큰 부분”이라며 “최근 20년간 야구가 분업화되면서 정규시즌 1위팀은 확실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었다. 왕조를 이룬 팀들 역시 마찬가지다.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또 “그런 상황에서 마무리를 막 쓸 수는 없다.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을 찾아봤다. 여기서 주영이 빌드업이 선발보다는 마무리로 잘 돼 있었다”며 “팬들이 여러 가지 생각하지만, 구단에서도 그런 생각 다 하고 있다. 마무리를 하는 게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1년이 될지 팀 돌아가는 상황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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