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소속팀을 넘어 KBO리그 전체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베테랑 선수들은 과연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리그를 대표하는 노장 에이스들에게 ‘KBO리그를 이끌어갈 차세대 간판스타’를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단, 각자의 소속팀 후배 선수들은 제외하는 조건이었다.
그 결과 KIA 내야수 김도영(23)이 10표 중 4표를 얻으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2024시즌 KBO리그 MVP(최우수선수)를 차지한 김도영은 13일 현재 12홈런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타율(0.592)과 타점(35타점) 부문에서도 각각 2위에 올라 있다.
베테랑 선수들은 김도영이 단순히 타격 재능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리그를 대표할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입을 모았다. KT 김현수는 “KBO 팬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라며 “김도영은 선구안과 파워, 콘택트 능력까지 모두 갖춘 타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검증을 거쳤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것 같고, 나 역시 그렇게 되기를 응원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롯데 전준우 역시 김도영의 재능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으로 태도를 꼽았다. 그는 “타격 능력도 뛰어나지만 야구를 대하는 집중력과 태도가 나이답지 않게 굉장히 단단하다”며 “계속 성장하고 있고, 무엇보다 큰 경기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KBO리그를 이끌어갈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SG 노경은은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매년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며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선수다. 충분히 메이저리그까지 도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삼성 최형우 역시 “배트를 정말 잘 치는 선수인 데다 여러 면에서 스타성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기아) 이번시즌 무너질듯 안무너짐 (나만그렇게느낄수도
- 22:39
- 조회 1
- 잡담
-
- 엘지) 지면 트럭 때문에 분위기 안좋아졌다 시전할거라 생각했지만
- 22:39
- 조회 0
- 잡담
-
- 기아) |ૂ•ө•)” 랑아.....
- 22:39
- 조회 16
- 잡담
-
- kt) 별글도 아닌거에 좀 그러지말라고 하는데도 저러네
- 22:39
- 조회 20
- 잡담
-
- kt) 5월 팀타율 0.306(2위) 옵스 0.814(3위)
- 22:39
- 조회 13
- 잡담
-
- kt) 고엉보 스근하게 사라지면서 내려오던 평자 다시 치솟아가지고 '▾' )c<´◂’ )
- 22:39
- 조회 7
- 잡담
-
- 한화) 근데 잘치니까 진짜 재밌긴 하다
- 22:39
- 조회 16
- 잡담
-
- 롯데) 아 그냥 내일 한동희 온다고 바로 3루수 중타 뭐 이런것만 안했으면 좋겠음
- 22:39
- 조회 6
- 잡담
-
- 엘지) 23 우승 라인업에서 제발 빠져나오세요
- 22:39
- 조회 12
- 잡담
-
- 엘지) 현종이 없을때야 중견백업이슈로 창기 못내린거지 지금은 진짜 퐈이슈 빼면 없지
- 22:39
- 조회 8
- 잡담
-
- SSG) 우리 29실점 하고 25득점 했는데 위닝이라는데 ૮₍ ◠‿◠ ₎ა
- 22:39
- 조회 23
- 잡담
-
- 기아) 작도야 시무룩해하지 마라
- 22:39
- 조회 20
- 잡담
-
- 한화) 허인서..
- 22:39
- 조회 36
- 잡담
-
- 엔씨) 엔한전
- 22:39
- 조회 26
- 잡담
-
- 엔씨) ㅇ O o ○
- 22:39
- 조회 13
- 잡담
-
- kt) 김정원 치어리더 복귀함 ㅇㅇ (이번주 토, 일 홈경기 출장)
- 22:39
- 조회 54
- 잡담
-
- 임찬규 별명은 왜 낭만투수야?
- 22:39
- 조회 7
- 잡담
-
- 롯데) 지금도 한동희 연봉이면 26신인 5명 연봉 다 주고 천만원 남음
- 22:39
- 조회 33
- 잡담
-
- 키움) 건희 좀 쉬게 하고 어차피 다 못치는거 걍 성빈이 썼으면
- 22:38
- 조회 8
- 잡담
-
- 한화) 근데 올해도 잘하는 타자 나와서 이렇게 즐거울줄 몰랐어..
- 22:38
- 조회 25
-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