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 좋은 공으로 맞는 건 제 책임"…155km 에이스의 11피안타, 주전 안방마님이 왜 자책을 했나 [오!쎈 부산]
무명의 더쿠
|
07:34 |
조회 수 400
손성빈은 “투수들이 매 경기 좋은 컨디션으로 던질 수 없고 경기 마다, 이닝 마다 몸 상태가 달라진다. 어제 로드리게스 선수도 잘 던지다가 뒤에 무너지고 비슬리도 초반에 잘 던지다가 어긋나는 결과들이 많았다”면서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결과론이라고 생각한다. 볼넷을 많이 줬는데 퀄리티스타트를 했고 7이닝 무실점을 하면 또 그건 묻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안타도 많이 맞았지만 그것보다는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하려고 했는데, 저는 차라리 빠른 카운트에 안타를 맞았던 게 6이닝까지 던질 수 있었던 비결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안타도 많이 맞았지만 그것보다는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하려고 했는데, 저는 차라리 빠른 카운트에 안타를 맞았던 게 6이닝까지 던질 수 있었던 비결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격적으로 승부를 펼치차다가 맞은 안타, 그것도 대부분 정타가 아닌 코스로 빠지는 안타들이었다. 손성빈은 “NC도 빠른카운트로 승부를 보는 것을 전력분석을 했을 것이고 안 좋을 때까지 그 패턴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다 먹히고 코스 안타가 너무 많았다”며 “그건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절반 이상이 그랬던 것 같다. 정타가 나면 수싸움에서 졌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었다. 투수에게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 집중하자는 말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고 되돌아봤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투수를 잘 이끌지 못했다는 자책을 했다. 그는 “공이 너무 좋다. 다른 팀 선수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이 말도 안되게 좋다는 얘기를 한다. 그 공을 던지는데 맞는 건 포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제 사인대로 안 가서 맞는 경우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다. 하지만 감독님은 저에게 ‘네가 얘기를 해서 투수가 던질 수 있게끔 하라’고 말씀을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주전 포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태형 감독과도 “이제는 조금씩 쌍방향 소통, 대화를 하는 빈도가 높아졌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남들은 뛰고 싶어도 못 뛰는 그라운드다. 잘 먹고 잘 쉬면서 회복을 잘 하고 경기에 나서려고 한다.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도 보고 있기 때문에 정말 이 기회를 감사히 여기고 소중히 하면서 시합을 나가는 것 같다”고 웃었다.
누구집 포수가 이리 융특한건지 ദ്ദി( •̅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