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이호준 감독은 팔꿈치를 모으는 자세를 취하면서 “팔꿈치를 붙여서 치게 했다. 제가 NC에서 타격코치할 때 (이)우성이에게 여러가지를 시키다가 마지막에 찾아낸 것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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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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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5년 도중, 다시 NC로 트레이드 됐다. 벌써 3번째 트레이드 대상자가 됐고 NC에서는 두 번째 챕터를 열어야 했다. 달라진 점은 이우성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던 이호준 감독이 있었다는 것. 지난해는 NC에서 재정비를 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올해는 새로운 커리어 하이 시즌의 기세다. 시즌 초, 타격폼을 손봤을 당시를 돌아보면서 이호준 감독은 팔꿈치를 모으는 자세를 취하면서 “팔꿈치를 붙여서 치게 했다. 제가 NC에서 타격코치할 때 (이)우성이에게 여러가지를 시키다가 마지막에 찾아낸 것이다. 덩치가 큰데 왜 폼을 크게 하냐, 폼을 작게 쳐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때 홈런 2방을 치고 잘 치고 있었는데 트레이드가 됐다”라면서 “그때 생각이 났다. 그래서 타격코치에게 내가 훈수 좀 둔다고 얘기하고 자세를 취해보라고 했다. ‘기억나냐’고 했더니 기억하더라. 그리고 홈런이 나왔다”고 전했다.
엄포를 놓았다. 그는 “한 번 더 폼을 바꾸면 나랑 영원히 볼 생각 하지 마라고 했다. 내가 여기 있을 때 또 폼을 바꾸면 너 포기하겠다고 했다”며 “1년에 100번씩 폼을 바꾸는 친구다. 하지만 또 폼을 바꾸면 너랑 안한다고 계속 얘기했다”고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