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살새내에 있는 복권집을 잠시 들렸다.
안에는 대전 lg-한화 경기 중계가 틀어져 있었다.
내 뒤로 20대 남자 3명이 들어왔다.
수동으로 열심히 찍어 주인아저씨에게 내밀었다.
그때 내 뒤에 들어왔던 남자들이 아저씨에게 묻는다.
"몇회에요?"
잠시 정적
"1233 회요"
아.....나는 야구 지금 몇회냐고 물어보는줄 알았다.
나와서 친구에게 말했다.
친구는 아저씨가 빨리 대답 못 하길래
5회말이라고 말해주려 했었다고 한다.
-끝-
어제 두산 경기 보러가다 있었던 일이라 말머리 두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