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윤준호는 "사실 정규시즌 개막 후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시기도 있었던 것 같다. 마음의 짐이 있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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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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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타는 몇 개씩 나왔지만, 마음에 들진 않았다. 상무 시절에는 긴장하지 않았으니까 내가 대기 타석에 있을 때 감독님과 코치님이 '야, 그냥 여기가 상무라고 생각하고 쳐라'라고 말씀하시더라. 내 본연의 모습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또 윤준호는 "타석에서 이렇게 마음에 드는 타구를 만든 게 처음이었다. 계속 잘한 건 아니지만, 오늘 처음으로 좋은 타구, 홈런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내 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준호야 잘하고 있다ʕو ˃̵ᗝ˂̵ ʔ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