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직관하고 오늘 출근하니까 너무 일하기 싫어서 쓰는 광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는 타지랑이의 소소한 여행 후기


파란 하늘 아래 기강잡힌 티니핑 먼저 구경해주고

바로 맥주 한 잔
소세지랑 땅콩빵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어린이날이라 식당에 사람 많을 것 같아서
경기 끝나고 숙소 와서 부리나치킨 시켜먹기 ٩^ᶘ= ᐛ =ᶅ^و

다음날 아침 겸 점심으로 옛날옛집 오리탕 한 번 먹어주고


커피로 싹 내려줌
빈도커피 공간 넓고 분위기 좋아 ദ്ദി^ᶘ= •̅𐃬•̅=ᶅ^

이쁘니 챔필과 햄, 또잉, 임네일 ₊‧✩•.˚⋆^ᶘ=⸝⸝ᵒ̴̶̷ Ⱉ ᵒ̴̶̷⸝⸝=ᶅ^⋆˚.•✩‧₊

근데 경기는 안 예뻐서, 잠깐 탈주해서 해 지는 거 구경 한 번 해주고


호재가서 마음 추스리기
사장님이 기아 야구 몬해서 어떡해요 해주심 흐흑 ^ᶘ=-̥̥᷄ _ -̥̥᷅ =ᶅ^

야식으로 오날튀
이거 양 되게 많더라...혼자서는 다 못먹고 다음날까지 챙겨먹음


다음날 아침 커피로 정신 차리기
무화과로스터스 창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랑 푸르른 풀이랑 노래까지 최고였어

점심으로는 나도 드디어 먹어봤다 행복담 크림순대국밥
원래 크림류 내 돈 주고 안사먹는데,
크림+순대국밥의 상상도 안 되는 조합인데 다들 맛있다 해서 먹어봄
끝맛 매콤하니 너무 맛있었어!

그리고 광주 갈 때마다 가는 독립서점 책과생활
책 하나 사서 카페가서 읽으려고 벼르던 카페를 갔는데

15시에 영업 끝난다는겨!!!! 그치만 커피 놓칠 수 없지
테이크아웃으로라도 먹는다
사장님 짱 친절하셔 콜드브루 한 잔 먹어보라고 내어주심



전일빌딩은 보면 뭔가 가슴이 웅장해져
옛전남도청 개관하면 다시 보러 와야지


그리고 또 카페 가는 카페 미치광이 ദ്ദി^ᶘ= •̅𐃬•̅=ᶅ^
도규가 추천한 물흐르듯
야장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책 읽으니까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

경기는 에... 모르겠고

호박인절미 먹으면서 끝

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