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감독은 "류진욱이 첫날에 30구를 넘게(34구) 던졌다. 투수코치와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투구수가 많았기 때문에 하루 무조건 휴식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무리가 될 수 있는데 내보낼 수는 없었다. 사실 첫날에는 재환이가 옆구리쪽이 좋지 않아서 못나갔었는데, 둘째날에도 진욱이가 못나갔다. 박자가 잘 안맞는다"며 씁쓸해했다.
이호준 감독은 "불펜 운영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지금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들이 중간 투수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투구수 관리만 좀 더 된다면 운영이 훨씬 좋아질 것 같다"며 끝내기 패배의 충격 속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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