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지만, 사고 발생 3주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의료진은 생체 징후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지만, 장기간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 신경학적 손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일본 프로야구 내 심판 보호장비 안전성 논란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NPB는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한 사고”로 규정하고 기존 철망형 심판 마스크의 안전성을 긴급 재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현재 장비가 날아오는 방망이 충격까지 충분히 막을 수 있는지, 포수용 전면 보호형 헬멧 도입이 필요한지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호세 오수나는 SNS를 통해 “정말 죄송하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한편 일본 야구계와 팬들은 가와카미 심판의 의식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