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일단 정우주가 문동주 자리에서 계속 로테이션을 돌게 할 생각이다. 정우주는 일단 2일 삼성전 구원 등판 이후로는 휴식을 취했다.
정우주 뒤에 불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 한화는 이미 5일 KIA전에서 대체 선발 강건우가 1이닝 투구에 그치는 바람에 불펜 소모가 컸다. 전날 투수 엔트리를 대폭 조정한 배경 가운데 하나기도 하다. 김종수 박상원 주현상이 2군으로 가고, 이상규 박재규 김도빈이 1군에 합류했다. 그래도 정우주가 가능한 긴 이닝을 끌어줘야 연쇄 붕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정우주가 대체 선발로 차근차근 안착해 나가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하면 한화는 또 다른 대안을 찾아 나서야 한다. 현재로선 정우주가 유일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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