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라일리가 최대 90개의 공을 던질 것"이라며 "전날 경기에서 투수를 9명이나 투입해서 긴 이닝을 소화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에이스인 만큼 잘 던져줬으면 한다. 오랜만에 등판해서 본인도 설렐 것"이라며 "라일리에게 '어제 투수진 소모가 컸다'고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 시범경기 때보다 구위도, 변화구도 좋아졌다고 해서 압도하는 공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한다.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난해보다 라일리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이 이 감독의 말이다.
이 감독은 "지난해에는 수줍어하고,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 일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스프링캠프부터 잘 웃고 먼저 말도 걸더라"며 "좋은 쪽으로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Fdq7hX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