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들이 명백히 제구를 잃은 상황에서도 교체 타이밍이 늦어졌고, 마운드 방문이나 흐름 차단 시도 역시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김경문 감독의 ‘방치형 용병술’이 도마 위에 오른 이유다.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는 순간에도 과감한 결단 대신 투수에게 맡기는 선택이 반복되면서, 결국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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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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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1패 이상의 후폭풍이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고, 무엇보다 팀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마운드 재정비는 물론, 위기 상황에서의 벤치 대응 능력까지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록적인 패배’보다 더 뼈아픈 건 무너진 신뢰다. 팬들은 더 이상 결과만이 아닌 과정과 방향을 묻고 있다. 한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대전의 함성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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