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삼성에서 데뷔한 최형우는 21시즌 동안 꾸준히 안타 기록을 쌓아왔다. 2008년부턴 13시즌 연속 100안타를 넘기기도 했다.
역대 KBO 역사상 2600안타를 돌파한 선수는 손아섭과 최형우 단 두 명뿐이다.
대기록을 세운 최형우는 "오늘 2600안타 기록을 세웠지만 이는 오랜 시간 야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큰 의미를 두지는 않겠다"고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타격감이 다소 떨어져 있어 어떻게든 출루하려 노력하다 보니 오늘은 볼넷이 많이 나온 것 같다.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해서 만족스럽고, 남은 경기에도 더욱 집중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잡담 삼성) '2600안타 금자탑' 삼성 최형우 "오래 야구하니 자연스레 쌓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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