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1일 한화전을 앞두고 만난 이범호 감독은 "해영이는 쉬어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기술보다 심리적 문제다. 열흘 정도 빼주고 다시 올릴 것이다. 상현이는 왼쪽 늑골쪽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혹시 몰라 병원 검진을 했다. 결과 늑간근 미세 손상이라고 한다.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쉬어야 한다. 그래서 어제 경기에도 투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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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8, 9회 불펜 구상에 대해 "김범수와 성영탁을 돌아가며 마무리로 써야할 것 같다. 8회와 9회 어느 이닝에 왼손 타자들이 걸리느냐에 따라 좌타자들이 나오면 김범수, 아니면 성영탁을 쓰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날 1군에 올라온 홍건희와 김기훈에 대해 이 감독은 "홍건희는 2군 2경기를 잘 던졌다. 많은 경기를 해본 친구고, 공도 괜찮다고 해서 올렸다. 김기훈은 좌완이 부족해 콜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