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박승규는 “목표는 높게 잡고 있지만 스스로만 알고 가고 싶다”며 “오늘 같은 경기도 좋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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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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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박승규는 기록보다 팀을 먼저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2루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는 3루까지 가는 게 팀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결과는 생각하지 않고 과정에만 충실하자고 다짐했는데, 그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담담하게 경기를 돌아봤다.
5회 홈런 상황에 대해서는 “상대 투수인 구창모 선수가 워낙 좋은 공을 갖고 있어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보려고 했던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재활 기간에 대해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힘든 시간이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간 과거의 나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책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최악을 대비하되 긍정적으로 나아가려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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