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사령탑이 가장 높게 산 부분은 마운드 위에서 보여준 '싸우는 자세'였다. 설 감독은 "무엇보다 본인이 가진 구종을 마운드 위에서 후회 없이, 원 없이 던졌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본다"며 "가장 좋았던 점은 비록 실점은 내줬을지언정, 자기가 던지고 싶은 공을 다 던지며 승부했고 그 결과 '볼넷'이 적었다는 것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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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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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수들이 위기 상황에서 흔히 범하는 제구 난조와 볼넷 남발을 경계하는 벤치의 성향에 정세영의 공격적인 투구가 완벽히 부합한 셈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내부 평가를 바탕으로 정세영은 다시 한번 선발 마운드에 오를 기회를 얻었다. 설 감독은 "다음에 또 선발로 등판시킬 계획이다. 정세영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줄 생각이다"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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