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올 시즌 롯데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개막 후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8.00으로 기대 이하였다.김 감독은 "그렇게 볼이 많은 투수는 아니었다"면서 유강남과 호흡이 안 맞은 것을 부진의 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SSG전에서) 계속 볼이 날리는데 계속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을 유도했다"고 지적했다.
롯데)김 감독은 "손성빈은 지난 경기에서 투수와의 호흡이나 경기 운영 측면에서 모두 합격점이었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반면, 주전 포수 유강남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유강남의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 있다. 공격에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선발로 내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베테랑의 부진에 뼈아픈 직언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