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는 "순간 근육통처럼 조금 올라왔다. 힘이 풀려서 못 버티고 몇 바퀴 굴렀는데 다행히 괜찮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투수라서 구를 일이 없는데, 경미한 교통사고가 난 느낌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래도 김민수는 끝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그는 "잘하든 못하든 이닝 중간에 내려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중간 투수는 그 이닝을 책임져야 앞뒤에 나온 투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뼈가 부러지거나 내가 너무 못해서 바뀌는 게 아니면 그 이닝은 마치고 싶다"고 얘기했다.
"당일에는 사실 힘들었다"고 고백한 김민수. 그는 "경기 끝나고 치료 받고 트레이너분들과 얘기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은 훨씬 괜찮아져서 이상은 없다"고 했다.
그래도 김민수는 끝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그는 "잘하든 못하든 이닝 중간에 내려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중간 투수는 그 이닝을 책임져야 앞뒤에 나온 투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뼈가 부러지거나 내가 너무 못해서 바뀌는 게 아니면 그 이닝은 마치고 싶다"고 얘기했다.
"당일에는 사실 힘들었다"고 고백한 김민수. 그는 "경기 끝나고 치료 받고 트레이너분들과 얘기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은 훨씬 괜찮아져서 이상은 없다"고 했다.
이닝 종료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던 김민수에게 김영웅이 다가와 무언가 말을 했고, 김민수는 김영웅을 토닥여줬다. 김민수는 "김영웅 선수가 계속 '괜찮나, 죄송하다' 얘기하더라"라며 "사실 죄송할 건 아니다. 플레이하다 보면 그런 상황이 나올 수 있고, 그렇게 될 줄 알고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라고 했다.
이어 "본인 실수가 아닌데도 그렇게 미안하다고 해주고 하니까 나도 '너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괜찮다'라고 얘기해줬다"며 "(김영웅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김민수는 "많이 봤다. SNS에도 많이 돌아다녀서 안 보고 싶어도 보이더라"라며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도 아니다 보니 본의 아니게 참 부끄럽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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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야 ദ്ദി꒰(⸝⸝ʚ̴̶̷(ェ)ʚ̴̶̷⸝⸝ )꒱
앞으로도 건야행야 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