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가 꼬롬해서 오랜만에 이끌리는대로 직관 갔는데
나 19입덕인데 재작년부터 드문드문봐서 모르는 선수도 많고 응단도 바뀌고 낯가렸거든
근데 팀 응원가 히어로.. 부르는데 눈물이 쫌 나는거야
하혜후성문이 다 보고싶고..ㅠ 22가을도 좀 생각나고 찬혁이도 성진이도 재웅이도 반갑고 주홍이 응원가도 오랜만에 다시 부르고
또 약간은 낯선... 안치홍씨 우리팀... 적응 안되지만 열심히 하시고 배동현씨... 넘 잘하고
문득 남아있을 누군가는 남아 있다는 22년인가의 정후 인터뷰 생각나면서...
다시 돌아온 교수도 있고 뱅도 있고
그냥 이 팀의 사정이 조금은 많이 서글프고 온전하지 못한 상태로 어딘가가 망가져있지만 ...
나도 이 팀 야구 보는게 힘들어서 관망하면서도 또 어딘가 썩은 곳(ㅇㅈㅅ ㅎㅅㅍ 등등...)을 제외한 이팀의 모든것을 응원할수밖에 없겠단 생각을 했어
나도 쉬엄쉬엄 보고있지만 도미들도 화이팅이고 선수들도 힘내고 제몫 다 잘해서 언젠가 우리만의 이야기를 다시 썼으면 좋겠다
갑자기 감성글 미안 (〃⌒▽⌒〃)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