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형준이가 옆에서 계속..." 확 달라진 KT 5선발, 식습관 바꾸고 6회도 148㎞ 쾅! 룸메이트 참견이 싫지 않다
오원석은 "기술적인 부분은 (고)영표 형이랑 많이 하는데, (소)형준이랑 룸메이트고 또 친구라 야구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한다"라며 "형준이가 관리한다는 말도 틀리진 않는다. 내가 단 걸 먹으려고 하면 형준이가 옆에서 먹지 말라고 한다. '이건 돼?'라고 물으면 그것도 안 좋다고 한다"라고 떠올렸다.
친구의 애정 어린 참견이 싫지 않은 눈치다. 오원석은 "또 형준이가 일찍 자는 편이다. 누우면 잔다. 그런데 옆에서 내가 불을 켜놓을 수도 없어서 그냥 나도 따라 잔다. 형준이 이야기는 내게도 도움이 되고 좋은 이야기라 듣고 있다. 형준이가 야구도 잘하는 친구고 계속 같이 붙어 있으면 서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KT에 와서 식습관이 확실히 달라졌다. 오원석은 "확실히 야구는 먹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트레이닝 코치님과 (소)형준이랑 계속 상의하면서 좋은 걸 먹고 단백질량을 계속 채우려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단백질을 내 몸무게에 비례해 하루 적정량은 꼭 채우려 한다. 선발 이틀 전부터는 탄수화물 위주로 많이 먹어서 힘을 비축해 놓는다"고 밝혔다.
투수 왕국이라 불리는 KT답게 아직 성장하고픈 그에게 조언을 줄 선수가 너무나 많다. 오원석은 "(고)영표 형은 예전부터 밸런스나 투구할 때 하체를 쓰는 법 등을 잘 알려주셨다. (우)규민 선배님은 루틴 방면에서 좋은 부분을 많이 가르쳐주신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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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은 "KT에 와서 야구가 는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조심스럽다. 올해도 아직 한 경기밖에 하지 않았고 나는 내 단점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장점을 살리되, 단점을 계속 보완하는 식으로 집중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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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깨우깨 계속 붙어다녀라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