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율 0.171 부진' 김영웅, "그래도 풀스윙 해라!" 사령탑 주문…"장기적으로 실패 확률 높아"
무명의 더쿠
|
14:17 |
조회 수 666
"조금 안 맞는다고 변화를 주면 장기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이 당장 슬럼프 탈출을 위해 특유의 풀스윙을 버리고 컨택 위주의 접근법을 가져가는 부분은 단호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그대로 유지하면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은 타석에서 고민이 많으면 안 된다. 자기 스윙을 하면서 타이밍을 맞춰 가야지, 조금 안 맞는다고 변화를 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며 "1~2경기는 바꾼 스윙이 잘 맞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또 "김영웅은 지금 당장 안 맞더라도 자기 스윙을 가져가야 한다"며 "김영웅이 지금 3루 수비는 어느 정도 레벨까지 다 올라왔다. 이제 타격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