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호주 국대 왜 패전에도 만족스럽나, 드디어 걱정 덜었다…'최고 151km 쾅!' 사라졌던 장점 되찾았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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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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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가대표' 잭 오러클린이 드디어 구속을 회복했다.
오러클린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첫 패전이다. 지난 3월 31일 두산 베어스전은 3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날 두 번째 등판에서 첫 퀄리티스타트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패배에도 인상적인 피칭이었다. 무엇보다 구속이 올라왔다. 144~151km/h의 구속을 찍었다. 평균으로 환산하면 148.8km/h다. 두산전은 평균 144km/h에 그쳤다. 최고 구속도 148km/h에 그쳤다. 오러클린은 구속이 받쳐줘야 사는 투수다. 갑자기 구속이 떨어져 우려를 샀다. 5일은 대부분의 공을 140km 후반으로 뿌리며 KT 타선을 압도했다. 직구 헛스윙도 3번 나왔다. 두산전은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직구가 사니 변화구도 시너지를 받았다. KT 타선은 스위퍼와 체인지업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 3회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가 아니었다면 더 좋은 결과도 받을 수 있었다.
오러클린의 다음 등판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