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차출의 여파가 작용하는 것 같냐는 스타뉴스의 직접적인 질의에 오스틴은 고개를 끄덕이며 "충분히 영향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다. 특히 박동원과 문보경은 WBC에서 경기를 좀 뛰었지만, 신민재와 박해민 같은 경우에는 많이 뛰지 못했다. 그런 부분에서 분명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오스틴은 "그래도 국가대표를 위해 뛴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일 것이다. 기회가 온다면 당연히 누구라도 그런 기회를 잡는 것이 맞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팀원이 힘들어할 때 도와주는 것이다. 사실 나도 한국에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팀원들이 많이 도와줬었다. 이제 나도 그런 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스틴은 팬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개인 성적보다는 팀이 승리하고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 나의 큰 목표"라며 "시즌 초반의 어려움은 결속력을 다지는 과정일 뿐이다. 우리 팀은 충분히 강하며, 조만간 다시 팬들을 놀라게 할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s://v.daum.net/v/2026040504025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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